* 우수성
푸근한 자연미(自然美)가 돋보이는 복삼베는 전래방법으로 한올한올 짰기에 흡습성과 통기성이 강해 여름철 의류의 최적 옷감이며 옷을 지어 입으면 단아하고 아름다운 것이 투박한듯 고우며 소탈하고 정감있는 그 특성이 어느지방 생산품 보다 뛰어나 1읍면 1특품 육성사 업에 따른 전라남도 지정 특품(特品)이다.
* 용 도
일상복, 한복, 홋이불, 행주, 수건, 약보자기, 상복, 제례복, 수의, 약보자기, 상복, 제례 복, 수의, 팬티 및 각종의류, 실내장식, 자동차, 시트카바 등
* 규 격
길이 1필(20자, 12m, 1필로 남녀 성인의복 1벌 완성)
* 생산지
동복면,북면,남면 등지에서 생산이 많이 된다.  

천혜의 대마(大痲) 재배적지인 화순군 동복 고을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대마를 사용한 복삼베는 그 품질과 정교함이 1천년전인 고려초부터 전국적으로 성가(聲價)를 떨쳐 왔던 호남 제일(湖南第日)의 삼베로서 희귀해 복(福) 있는 사람만이 입을 수 있다하여 언제부턴가 불리워진 이름이다.

대마는 삼과에 속한1년생 풀로 키가 2~3m씩 자라는데 마취성 이있어 4월에 밭을 갈아 씨를뿌 려 퇴비로만 가꾸는데 한여름인 7월 초순이면 베어낸다 베어진대마는 바로 다발로 묶어 수증기로 쪄서 줄기와 껍질을 분리 시키는 삼찌기를 하고 삶아진 대마는 즉시 부녀자에의해 껍질 을 벗기는데 벗겨진 껍질은 말리기 좋게 묶는데 이를 한춤이라한다.
한춤은 햇볕이 잘드는곳 에두어 말린다. 삼껍질이 마르면 머리쪽을 가즈란히 추리는 머리추 기기를 한후 두주먹 크기로 나누어 묶어 머리부분을돌로 찧어 가느다랗게 손톱으로 ��어낸다. 이를 표백하위해 물을 자주 담갔다가 말리며 ��어낸 삼의 머리와 끝을 하나 하나 무릎에 비벼 삼는다. 이어진 삼을 광주리에 둥그렇게 넣어두는데 광주 리에 가득하면 한근이 되므로 한 근광주리라 부른다. 이어진 삼을 다시 물에 담갔다가 말린후 물로 잣 은후 돌것에 감는데 이 삼실 뭉치를 한젓이라 부른다.
여러젓의 삼실은 진을 제거하기 위해 잿물에 무쳐 온돌방 에 덮어두고 불을 넣어 2~3일후 꺼낸후 뜬물에 담갔다가 말린다.이를 반복하여 돌것에 감아 손질을 한다. 이 삼실을 차자물을 섞은 풀을 먹이고 잿불에 말리면서 도투마리에 감아 삼을 맨다 이 도투마리를 베틀에 올려 베를 짜면 삼베가 나온다.

* 우수성
푸근한 자연미(自然美)가 돋보이는 복삼베는 전래방법으로 한올한올 짰기에 흡습성과 통기성이 강해 여름철 의류의 최적 옷감이며 옷을 지어 입으면 단아하고 아름다운 것이 투박한듯 고우며 소탈하고 정감있는 그 특성이 어느지방 생산품 보다 뛰어나 1읍면 1특품 육성사 업에 따른 전라남도 지정 특품(特品)이다.
* 용 도
일상복, 한복, 홋이불, 행주, 수건, 약보자기, 상복, 제례복, 수의, 약보자기, 상복, 제례 복, 수의, 팬티 및 각종의류, 실내장식, 자동차, 시트카바 등
* 규 격
길이 1필(20자, 12m, 1필로 남녀 성인의복 1벌 완성)
* 생산지
동복면,북면,남면 등지에서 생산이 많이 된다.  

천혜의 대마(大痲) 재배적지인 화순군 동복 고을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대마를 사용한 복삼베는 그 품질과 정교함이 1천년전인 고려초부터 전국적으로 성가(聲價)를 떨쳐 왔던 호남 제일(湖南第日)의 삼베로서 희귀해 복(福) 있는 사람만이 입을 수 있다하여 언제부턴가 불리워진 이름이다.

대마는 삼과에 속한1년생 풀로 키가 2~3m씩 자라는데 마취성 이있어 4월에 밭을 갈아 씨를뿌 려 퇴비로만 가꾸는데 한여름인 7월 초순이면 베어낸다 베어진대마는 바로 다발로 묶어 수증기로 쪄서 줄기와 껍질을 분리 시키는 삼찌기를 하고 삶아진 대마는 즉시 부녀자에의해 껍질 을 벗기는데 벗겨진 껍질은 말리기 좋게 묶는데 이를 한춤이라한다.
한춤은 햇볕이 잘드는곳 에두어 말린다. 삼껍질이 마르면 머리쪽을 가즈란히 추리는 머리추 기기를 한후 두주먹 크기로 나누어 묶어 머리부분을돌로 찧어 가느다랗게 손톱으로 ��어낸다. 이를 표백하위해 물을 자주 담갔다가 말리며 ��어낸 삼의 머리와 끝을 하나 하나 무릎에 비벼 삼는다. 이어진 삼을 광주리에 둥그렇게 넣어두는데 광주 리에 가득하면 한근이 되므로 한 근광주리라 부른다. 이어진 삼을 다시 물에 담갔다가 말린후 물로 잣 은후 돌것에 감는데 이 삼실 뭉치를 한젓이라 부른다.
여러젓의 삼실은 진을 제거하기 위해 잿물에 무쳐 온돌방 에 덮어두고 불을 넣어 2~3일후 꺼낸후 뜬물에 담갔다가 말린다.이를 반복하여 돌것에 감아 손질을 한다. 이 삼실을 차자물을 섞은 풀을 먹이고 잿불에 말리면서 도투마리에 감아 삼을 맨다 이 도투마리를 베틀에 올려 베를 짜면 삼베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