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진천 석장리 고대 철생산 유적지가 있는 진천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깊다. 진천 석장리는 한국최초로 4세기대로 편년되는 고대제철로의 실례(實例)가 발견되었다는점을 들 때 금속공예의 제작도 가능하였음을 의미한다.
진천 인근 지역인 청주 운천동에서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범종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의 용두사지 철당간도 남아있다.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필연적 인연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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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710 |
| 이용시간 |
09:00 ~ 18:00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 관리자 정보 |
: TEL. 043-539-3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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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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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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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편의시설 |
휠체어대여,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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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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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3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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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가능여부 |
불가 단, 단체인 경우 카드결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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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대여 여부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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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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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안내 |
중부고속도로 진천 IC를 통하여 진입 - 진천 IC에서 좌회전 - 성석사거리에서 우회전 - 벽암사거리에서 우회전 - 백곡저수지 방향으로 직진 - 장관교를 지나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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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 |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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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실안내 |
* 제1전시실
‘종의 탄생’으로 종의탄생과 의미, 타종의 의미, 종의 역사 등으로 구분해 성덕대왕신종과 종의 의미, 어원, 종류, 범종소리의 의미, 시대별 종의 이미지 등을 전시
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기획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 제2전시실
문양과 제작기술, 음향, 재미있는 종, 진천의 울림 등으로 구성 전시했으며, 부대시설로 관람객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범종소리에 관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종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영상실을 갖췄다.
* 제3전시장
옥외에는 야외무대와 타종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타종 체험장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종(最古鍾)인 상원사 종과 최대종(最大鍾)인 성덕대왕신종을 1.5분의 1로 축소한 범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 야외무대는 넓게 트인 역사테마공원과 함께 자연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역사테마공원
관람객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며 각종 모임이나 행사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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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
어른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청소년.군인 - 개인 1,000원 / 단체 500원
초등학생 - 개인 500원 / 단체 무료
※ 단체는 20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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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 모 |
부지 10,383㎡
연면적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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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시설 |
1층 - 제1전시실(종의탄생), 기획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보존처리실 등
2층 - 제2전시실(제작기술, 소리체험, 자료검색코너),영상실, 세미나실, 탑본체험교실 등
지하 - 기계실, 전기실 등
야외 - 타종 체험코너,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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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정보 |
* 진천군민은 단체관람료 적용 (신분증 필요)
* 무료관람 : 어린이 단체,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박물관 시설 사용료 및 허가에 관한 문의는 전화나 팩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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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진천군 문화복지시설관리사업소 시설운영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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