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상생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 구미 유비쿼터스체험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미래의 일상생활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미시가 구미 지역의 시민에게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네트워크 접속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 지향적인 정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연면적 1449㎡의 전국 최대 규모로 개관했으며 미래의 도시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2012년 구미시의 사계절 이야기` 컨셉으로 구축됐으며 최신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IT체험관이다.

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복층 구조의 체험관으로 유체와 같은 공간의 흐름으로 유비쿼터스 생활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u-Human은 구미 시민들의 다양한 일상, 업무, 만남, 여행 등의 이야기를 담아 쉽고 재미있게 유비쿼터스 생활을 체험하게 한다. u-Nature는 구미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도시의 자연을 배경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으며, u-Time 구미 시민들의 시간과 생활기록이 담긴 일기를 모아 미래의 유비쿼터스 2012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u-Technology는 구미에서 벌어질 다양한 첨단과학기술을 모아 유비쿼터스 감성서비스를 체험하게 한다. 특히 u-Learning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 교실체험으로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교수 및 학습체제를 구축하여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