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을 만들어 보자, 대장경문화학교대장경문화학교는 1996년 6월 대장경판각가 안준영 씨가 폐교가 된 월막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든 청소년 체험학습장이다. 한국의 고목판 인쇄 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의 제작과정 및 이윤경로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서 직접 만나보고 체엄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대장경문화학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대장경문화학교는 청소년에게 팔만대장경을 체험을 통해 가르쳐주고 있다. 이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준비된 목판에 가훈, 명언, 등을 직접 새겨보며 서양방법과 차별화 된 고인쇄 체험과 다양한 목판화, 목판 인쇄본으로 가족과 함께 전통 오침 방법으로 의미있는 한권의 책을 만들어 갈 수 있을뿐아니라 한지공예, 다도예절, ... 더보기 >

팔만대장경을 만들어 보자, 대장경문화학교

대장경문화학교는 1996년 6월 대장경판각가 안준영 씨가 폐교가 된 월막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든 청소년 체험학습장이다. 한국의 고목판 인쇄 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의 제작과정 및 이윤경로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서 직접 만나보고 체엄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대장경문화학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대장경문화학교는 청소년에게 팔만대장경을 체험을 통해 가르쳐주고 있다. 이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준비된 목판에 가훈, 명언, 등을 직접 새겨보며 서양방법과 차별화 된 고인쇄 체험과 다양한 목판화, 목판 인쇄본으로 가족과 함께 전통 오침 방법으로 의미있는 한권의 책을 만들어 갈 수 있을뿐아니라 한지공예, 다도예절, 먹거리, 도예, 민요 배우기, 천연염색, 사물놀이, 농경문화체험 등 여러가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171-42

대장경문화학교 063-282-5694

하절기 10:00~19:00 / 동절기 10:00~17:00

매주 월요일 , 설/추석 당일

cafe.daum.net/gcs0080

있음

무료

주차 가능

불가

불가

* 자가용
88고속도로 고령I.C에서 내림 → 좌회전(고령방향)→ 쌍림주유소 맞은편 도로에서 좌회전 → 계속 직진하면 장승 세워진 학교 보임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삼국시대]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경주 석가탑 복장 유물 중에 발견됨으로써 가장 오래된 인쇄물로 알려져 있던 일본의 '백만탑다라니경'보다 20년 이상 앞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 목판 인쇄물로 인정되어 우리 나라의 고인쇄 문화의 높은 수준을 입증한다.
삼국시대관은 무구정광대다리니경을 비롯한 한국 고대 정형 시가인 신라향가, 삼국의 와당 문양 등이 있다.

[고려시대]
유네스코 지정인 세계 문화 유산인 고려대장경 뿐만 직지심체요절,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수월관음도, 고려가요(가시리, 청산별곡) 등이 있는데 고려 시대는 불교가 성행하여 전파됨으로써 불료에 관련된 불경, 불화 등이 주를 이룬다.

[조선시대]
부모은종경, 금강탑다라니경, 장진주사,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대동여지전도, 월인천강지곡, 단가, 민화(호랑이, 닭)책 표지를 장식하려는 능화판과, 한지의 잇점을 살려 공간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한지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영향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리려는 미학적인 측면도 주를 이룬다.

[현대목판]
민간신앙과 융합한 여라가지 세시풍속, 친호경 및 대가야의 역사적 문호와 모습을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작된 목판화들이 전시되어 있다.
목판제작도구, 고목판 및 제작 과정실

[전통다실]
전통다실에는 다도와 우리의 가락을 심취할 수 있는 문화학교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이다.

무료

약 4,000평 구.월막초등학교

판각 및 고인쇄 체험실, 한지공예실, 다도예절실, 국악교실, 먹거리체험장, 야외공연장 등

1)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에서부터 일반인에게 이르기까지 그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특성화, 차별화 하여 어렵고, 딱딱한 전통문화를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 우리나라의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판각과 고인쇄 뿐만 아니라 한지공예, 다도예절, 도예, 경기민요, 택견, 천연염색 등 여러 가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2) 고려(팔만)대장경에 대한 연구·학술활동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고려(팔만)대장경 제작 과정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해 나갈 것이다. (남해 관음포에 대장경 목재를 3년간 바닷물에 침목시켜 실험.연구중)

3) 한국목판의 보판·재현 활동
고려(팔만)대장경을 비롯한 문화재급 고목판의 보존에 힘쓰는 동시에 훼손, 소실된 목판의 보판 작업을 해 나갈 것이다.

4) 각종 문화행사 개최 및 참여
각종 문화행사(판각대회 등)를 개최하며, 또한 문화행사(사찰, 학교, 지역문화 축제 등)에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새로운 전통문화를 창조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져 한다.

5)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
풍동골 장승놀이와 같은 사라져 가는 지역민속놀이 등을 발굴, 재현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000년 문화관광부가 지정하는 (준)한국문화학교로 지정되면서 목판서화 (중급반)·(연구회), 한지공예,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여러 가지 문화강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써 건전한 여가 활동과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배움의 터는 물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자기 개발의 발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준영

안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