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국도26호선을 따라가다 완주군 소양 화심에서 구국도26호선(모래재 구간) 모래재 터널을 거쳐 진안으로 이어지는 10km가량의 도로이다. 모래재는 기존 도로의 선형개량으로 지금은 한적한 옛길이 되었지만 빼어난 경치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남아있다. 산속을 깎아지르듯이 굽이굽이 놓여있는 도로를 지나다보면 먼 산속 풍경을 볼 수 있어 시원한 풍취를 느낄 수 있으며, 오랜지색의 ‘무진장’ 시골버스가 푸른 나무사이로 다니는 모습 또한 정겨운 도로이다. 모래재 휴게소를 지나 조금 더 가다보면 메타세콰이어가 1㎞정도 어우러진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나타나며,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에워싼 이 구간에서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국적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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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칭 | 모래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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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 전북 진안군(군도32호 |
| 업종명 | 추천코스 /드라이브코스 |
| 전 화 | |
| 홈페이지 | http://gagopa.com/Tour/Tour3996/m_info.asp |
위치
지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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