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0년간 인천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온 시립박물관이 2006년 7월 10일 시설과 전시유물을 대폭 확충하여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박물관에서는 전시와 음악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팔미도 앞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쾌적한 도서실과 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보기 >

지난 60년간 인천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온 시립박물관이 2006년 7월 10일 시설과 전시유물을 대폭 확충하여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박물관에서는 전시와 음악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팔미도 앞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쾌적한 도서실과 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032-440-6750~1

09:00 ~ 18:00
입장 및 매표는 폐관 30분전까지 가능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TEL. 032-440-6750~1

http://museum.incheon.go.kr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경사로 설치

무료

있음

불가

불가

불가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음성안내기

음성안내기(영어, 중국어, 일어)
사전예약시 자원봉사자 안내가능

* 역사실(1F)
선사시대로부터 고려 말까지 인천의 주요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였다. 이를 통해 문학산 일대와 계양산 주변이 구석기로부터 통일기 신라시대까지 문화의 중심지였음을 알게 된다. 계양구 동양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초기의 토광묘를 비롯하여, 인천의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인주이씨가문의 ‘이자연묘지명’을 비롯한 여러 자료를 볼 수 있다. 경서동 출토 녹청자를 비롯하여 또한 강화출토의 청자와 역시 강화 창후리고분군에서 출토된 도기를 통하여 고려시대 도자문화의 흐름을 알 수 있다.

* 역사실(2F)
조선시대로부터 8.15광복 이전까지 인천의 여러 사적과 19세기 이후 개항과 일제강점기의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남 동구 도림동 파평윤씨 소남종택의 고문서를 통하여 주자성리학에 충실한 사대부 문화가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1883년 의 인천 개항을 기점으로 밀려드는 서구문물의 한 가운데 서 있던 인천을 통해 시련의 한국근대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1918년 완공된 인천항 도크와 일제강점기아래 최대 호황을 누리던 시기 인천의 거리 모습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기획전시실

* 공예실
원저단경호, 광구병 등의 삼국시대 토기로부터 고려청자를 거쳐 조선백자와 분청사기, 그리고 철화와 청화백자의 아름다운 선과 색상 등 우리나라 도자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제작된 불상과 보살상 각 1구씩과 중국 명대에 제작된 청동관음 보살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명대 관음보살상은 제작시기와 발원내용을 소상히 알 수 있는 명문이 남아있는 흔치 않은 명품이다. 그리고 조선후기 사대부가의 여러 목제품도 공예실의 한 자리에 전시되어 있다.

* 서화실
조선시대 산수화, 문인화의 주요 작가의 작품과 서예 명품을 볼 수 있다. 또한 인주이씨가 외가였던 대각국사 의천의 탑비와 북관대첩비의 완전한 탁본도 흔치 않은 볼거리이다.

* 기증실
1946년 개관으로부터 현재까지 우리 박물관에 기증 기탁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특히 인천 태생으로 한국 미술사의 개척자적 업적을 쌓은 우현 고유섭(1905~1944) 선생의 유품과 주요 저작물을 비롯하여, 서구 공촌동에서 출토된 숙의문씨 묘지석 2매 등 귀중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기증실은 일정기간 지나 다른 기증유물로 교체 전시된다.

* 우현마당(야외)

일반 - 어른 400원 / 군인 200원
단체(20명이상) - 어른 200원 / 군인 100원
어린이ㆍ청소년(18세이하)ㆍ노인(65세이상) - 무료

부지 9,753㎡

약 1시간

휴게실

인천지역내 문화재 발굴 및 지표조사, 문화재보존, 특별기획전개최, 교사문화 강좌 및 어린이·청소년문화강좌 운영

인천광역시장

인천시립박물관

신청서 작성해서 팩스로 대관신청
문의전화 032-440-6713, 팩스번호 032-440-8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