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오곡주를 빚는데 사용되는 약재의 효능을 보면, 감초는 독성 제거와 중화 제 역할을 하며, 구기자는 향을 돋구고 술맛을 좋게 한다. 당귀는 원기 회복의 약재이며 산국화는 기를 상승시켜 주며 향을 돋군다. 하 수오는 정력을 좋게 한다. 이상 여러 약재가 조화되어 향긋한 향내를 내면서 보신 효과도 좋다. 주도는 16% 이다. 송화 외에 찹쌀, 당귀, 산수유, 구기자등이 들어간 송화백일주는 숙취가 없고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주도는 38% 이다. 더보기 >

송죽오곡주를 빚는데 사용되는 약재의 효능을 보면, 감초는 독성 제거와 중화 제 역할을 하며, 구기자는 향을 돋구고 술맛을 좋게 한다. 당귀는 원기 회복의 약재이며 산국화는 기를 상승시켜 주며 향을 돋군다. 하 수오는 정력을 좋게 한다. 이상 여러 약재가 조화되어 향긋한 향내를 내면서 보신 효과도 좋다. 주도는 16% 이다. 송화 외에 찹쌀, 당귀, 산수유, 구기자등이 들어간 송화백일주는 숙취가 없고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주도는 38% 이다.

전북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64-1

063-221-7047

: TEL. 063-221-7047, Fax. 063-221-7595 홈페이지 : www.song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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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죽오곡주, 송화백일주

* 송화양조 외 문의전화 (063-231-0101)로 상담가능
* 전국 우체국 우편 통신판매망으로 구입 가능함.
* 직접 방문 구입 가능

조선 인조 때 명승 진묵 대사가 1602년 경에 완주군 모악산 정상 절벽 아래에 수왕사를 짓고 참선 도중 고산병 예방과 편식에서 오는 신체적 손상을 보완하 기 위해 모악산 주위에서 서식하는 각종 약초와 이곳의 석간수를 이용해서 개 발해 낸 것이 송죽오곡주이다. 그뒤 주지스님들에 의해 진묵대사의 기일에 제 사용으로 빚어내려 오고 있다.
송화백일주는 송죽오곡주와 달리 1300년경 부설거사(불교사화집)에 의하여 사 찰 법주로 만들어졌는데 당시에 수도승의 귀한 송화차로 깊은 사랑을 받았던 것을 진묵대사에 의해 개발된 술로서 송화가 술에 담겨져 최소 100일 이상 소 나무 밑 땅 속에서 발효된 다음, 다시 증류 과정을 거쳐 향기로운 맛과 향이 가득한 38% 증류주가 되는 것이다.

수왕사 주지인 벽암 스님이 수왕사의 전통을 이어 술을 빚고 있다. 송화양조의 대표이기도 한 벽암 스님은 전통식품 제조 명인(1호)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98 민속주 품평회에서 민속주 최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