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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주 >
안동소주는 신라시대부터 그 기원을 잡는다. 증류기술은 아랍지역의 연금술사들에 의해서 발명되었는데, 당시 신라는 아랍과 활발한 중계무역을
벌여왔다. 신라 괘릉에서 출토되는 이국적 용모를 한 무인상과 페르시아 유리잔은 신라와 아랍과의 관계를 증명한다. 이때 페르시아 유리잔과 함께
증류주의 제조법이 전래되어 왔다.
또한 중국은 당나라 때부터 증류식 술을 마셔왔다고 하는데, 신라와 당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증류식 술이
신라시대부터 마셔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조선명인전]에는 연산군때 안동으로 귀양왔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중종 반정 후 지평(持平)으로 복직되어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직무에
충실하여 동료간에 소주도병(燒酒陶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기록에서 소주의 역사적 일단을 볼 수 있다. [의서(醫書)]에서는 소주가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함께 현재 안동 지역민의 제보에서도 상처에 소주를 바르고 배앓이, 식용증진, 소화불량에 소주를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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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경북 안동시 수상동 280번지 |
| 문의/안내 |
054-858-4541 |
| 관리자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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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760-701 경북 안동시 명륜동 344. 안동시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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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 |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
| 판매품목 |
안동소주 |
| 매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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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물 관 >
민속주 안동소주의 전승관은 전시관과 전승관의 역할을 겸한다. 전시관은 일반
공중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전승관은 배워 전
수받고자하는 자에게 그 기회를 분양하는 작업장 구실을 담당하고자 설치된 교
육장이다.
또, 이 전승관은 국내 문화재지정 민속주 기능 보유자 23명중 최초로 건립된 것
으로서 고장의 전통문화 보존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고, 관광자원에
공헌하며, 애향심의 기저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소장품 약 66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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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판매품목 내역 |
http://www.andongsoju.co.kr (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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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방법안내 |
* 제조장 - 경북 안동시 수상동 280번지 (전화 054-858-4541, 팩스054-858-0760)
* 직매장 - 경북 안동시 신안동 276-7번지(전화 054-858-4551~3, 팩스 054-852-0041)
* 면세점 -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 (032-743-7857)
* 대한항공 기내주문판매 - (사전예약주문전화 02-666-2100)
※ 대한항공 기내판매는 사전예약제로 72시간 이전 주문을 요함
* 국내 유명 백화점, 국내 각 지역 판매점
* 우편주문 문의 - 국번없이 1300번, 안동우체국(054-853-0014)
※ 조옥화 할머니가 제조한 안동소주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상표에
표시된 '기능 보유자
조옥과[근제]'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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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징 |
순곡 증류주로서 경북 지방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배앓이, 독충에 물린데 소주를 발라 치료하는 등 약용으로도 사용해 왔다.
알콜 함량은 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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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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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소주의 유래 >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일본 원정을 하기 위해 한반도에 진출한 것이 13세기인데 이들
의 대본당은 고려의 수도 개성이었고 병참기지는 안동, 전진기지는 제주였다. 따라서 개성,
안동, 제주에서는 몽고군이 옆구리에 차고 다닐 만큼 많이 마셨던 소주가 많이 빚어졌으며,
이후 명문가의 가양주로 그 비법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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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자 이름 |
< 안동
소주 대표 : 조옥화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12호 안동소주 기능 보유자이며 전통식품 명인 제 20호인 조옥화 여사는 안동인이 천이백년간 즐겨오던 안동소주를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한 정부의 적극적 민속주 발굴에 힘입어 안동소주 제조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전통성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이후 안동지방 명가에서 전수되어 오던 안동소주는 조옥화 여사가 전통적인 안동소주 양조비법으로 제조, 전승,
보존하여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으며, 2000년 9월 18일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현재 안동소주는
경북 무형문화재와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되어 기능보유자 조옥화에 의해 재현되고 있으며 이것을 다시 며느리 배경화와 아들 김연박에게 전승시킴으로서
그 맥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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