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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운영평가‥부정평가 43.4%(8.9%p↑) 긍정평가 54.4%(5.7%p↓) 격차 11%p

대통령 국정운영평가(한길리서치, 응답률 2.8%, 96% ARS 조사, 2025.11.12 공표)

기사입력 2025/11/12 05:00 기사수정 2025/11/12 05:00 박현수

ㆍ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잘한다 44.0% > 매우 잘못한다 34.3%, 격차 9.7%p ㆍ◈「국정운영-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호남권, 진보, 강원제주권, 40대, 50대 순으로, ◈「국정운영-부정평가」국민의힘, 개혁신당, 대구경북, 보수, 30대, 충청권, 60대 순으로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잘한다 44.0% > 매우 잘못한다 34.3%, 격차 9.7%p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한길리서치, 2025.11.10)

◇ 긍정평가 54.4% 선두, 부정평가 43.4%
◇ 긍정평가 54.4%, 부정평가(43.4%)보다 11.0%p 더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지난 6월 조사보다 5.7%p 하락한 54.4%,'부정평가' 지난 6월 조사보다 8.9%p 크게 오른 43.4%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11월 8일에서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2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54.4%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43.4%로 나왔다.

「매우잘한다」 44%, 「매우 잘못한다」 34.3%, 「잘하는 편이다」 10.4%, 「잘못하는 편이다」 9.1%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2.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충청권』『70대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남자』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5.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30대』『60대』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6.6%, 6.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호남권』『강원제주권』『40대』『18-20대』『50대』『인천경기』『여자』『중도』『서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대구경북』『보수』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부정평가」 보수(21.4%↑) 부산울산경남(19.3%↑) 60대(17.9%↑) 70대이상(14.8%↑) 국민의힘(14.7%↑)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기타정당(11.8%↑) 18-20대(10.7%↑)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6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보수' 응답층에서 21.4%p(42.9%→64.3%)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9.3%p(29%→48.3%)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17.9%p(33.4%→51.3%)큰 폭 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4.8%p(34.3%→49.1%)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4.7%p(69.2%→83.9%)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1.8%p(30.7%→42.5%)큰 폭 상승, '18-20대' 연령층에서 10.7%p(48.9%→59.6%)큰 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60대(18.2%↓) 보수(16.7%↓) 부산울산경남(14.6%↓) 대구경북(9.8%↓) 50대(9%↓)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기타정당(12.2%↓) 18-20대(10.2%↓)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6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60대' 연령층에서 18.2%p(63%→44.8%)큰 폭 하락, '보수' 응답층에서 16.7%p(50.8%→34.1%)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4.6%p(65.1%→50.5%)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9.8%p(37.8%→28%)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9%p(69.1%→60.1%)큰 폭 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2.2%p(63.9%→51.7%)큰 폭 하락, '18-20대' 연령층에서 10.2%p(46.8%→36.6%)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국정운영-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호남권, 진보, 강원제주권, 40대, 50대 순으로, ◈「국정운영-부정평가」국민의힘, 개혁신당, 대구경북, 보수, 30대, 충청권, 60대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