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물가 안정 33.0% > 일자리확대 18.0% > 소상공인 지원 14.0%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한국리서치, 응답률 14.6%, 100% 면접원 조사, 2025.06.07 공표)
기사입력 2025/06/07 07:00 기사수정 2025/06/07 07:00
박현수
ㆍ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물가 안정 33.0% > 일자리확대 18.0% > 소상공인 지원 14.0%
ㆍ◈「물가 안정」강원제주, 농임어업, 70세이상, 학생, 주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일자리확대」국민의힘, 보수, 무직퇴직기타, 60-69세, 70세이상,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물가 안정 33.0% > 일자리확대 18.0% > 소상공인 지원 14.0%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여론조사에서 '물가 안정' 33%,'일자리확대' 1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물가 안정」이 33%를 기록하여 2위 「일자리확대」(18%)에 1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소상공인 지원」14%, 「부동산 안정화」13%, 「미래 산업 육성」12%, 「노동 유연성 강화」5%, 「기본소득제 도입」4%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한국리서치, 2025.06.05)
◇ 물가 안정 33.0%, 일자리확대 18.0%, 15.0%p 더 높아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여론조사에서 '물가 안정' 33%,'일자리확대' 1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새 정부 우선 해결 경제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물가 안정」이 33%를 기록하여 2위 「일자리확대」(18%)에 1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소상공인 지원」14%, 「부동산 안정화」13%, 「미래 산업 육성」12%, 「노동 유연성 강화」5%, 「기본소득제 도입」4%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물가 안정」강원제주, 농임어업, 70세이상, 학생, 주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일자리확대」국민의힘, 보수, 무직퇴직기타, 60-69세, 70세이상,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물가 안정」는 '강원제주'지역(47%) '농임어업'직업군(45%) '70세이상'연령층(42%) '학생'직업군(40%) '주부'직업군(39%) '지지정당없음'지지층(37%)에서 높았고, 「일자리확대」는 '국민의힘'지지층(23%) '보수'응답층(23%) '무직퇴직기타'직업군(23%) '60-69세'연령층(23%) '70세이상'연령층(22%) '부산울산경남'지역(21%)에서, 「소상공인 지원」는 '자영업'직업군(26%) '광주전라'지역(19%) '더불어민주당'지지층(18%) '중도'응답층(18%) '판매영업서비스직'직업군(18%) '대전세종충청'지역(18%) '50-59세'연령층(18%)에서, 「부동산 안정화」는 '18-29세'연령층(21%) '개혁신당'지지층(19%) '학생'직업군(18%) '30-39세'연령층(18%) '국민의힘'지지층(17%)에서, 「미래 산업 육성」은 '개혁신당'지지층(18%)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18%) '40-49세'연령층(17%) '조국혁신당'지지층(16%) '30-39세'연령층(1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물가 안정」31% > 「일자리확대」18% > 「미래 산업 육성」15% , "여성"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18% > 「부동산 안정화」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부동산 안정화」21% , "30-3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3% > 「부동산 안정화」18% > 「미래 산업 육성」16% , "40-4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5% > 「소상공인 지원」18% > 「미래 산업 육성」17% , "50-5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1% > 「일자리확대」20% > 「소상공인 지원」18% , "60-6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소상공인 지원」16% , "70세이상" 연령대는 「물가 안정」42% > 「일자리확대」22% > 「소상공인 지원」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16% > 「부동산 안정화」16% , "인천경기"은 「물가 안정」32% > 「일자리확대」18% > 「소상공인 지원」14% , "대전세종충청"은 「물가 안정」28%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광주전라"은 「물가 안정」37% > 「소상공인 지원」19% > 「일자리확대」18% , "대구경북"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21% > 「미래 산업 육성」15% , "부산울산경남"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소상공인 지원」15% , "강원제주"은 「물가 안정」47% > 「일자리확대」19% > 「소상공인 지원」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34%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부동산 안정화」1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36% > 「미래 산업 육성」16% > 「소상공인 지원」16% , "개혁신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26% > 「일자리확대」19% > 「부동산 안정화」1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물가 안정」54% > 「물가 안정」37% > 「일자리확대」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7% > 「일자리확대」18% > 「소상공인 지원」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1%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5%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미래 산업 육성」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물가 안정」30% > 「소상공인 지원」26% > 「일자리확대」12%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물가 안정」37%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생산기능노무직"은 「물가 안정」27% > 「소상공인 지원」17% > 「일자리확대」15% , "사무관리전문직"은 「물가 안정」28% > 「일자리확대」19% > 「미래 산업 육성」18% , "주부"는 「물가 안정」39% > 「일자리확대」19% > 「부동산 안정화」13% , "학생"은 「물가 안정」40% > 「일자리확대」20% > 「부동산 안정화」18% , "무직퇴직기타"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23% > 「부동산 안정화」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한후보에서 "이재명"은 「물가 안정」34% > 「일자리확대」17% > 「소상공인 지원」17% , "김문수"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미래 산업 육성」17% , "이준석"은 「물가 안정」27% > 「부동산 안정화」18% > 「일자리확대」17% , "투표하지않음"은 「부동산 안정화」28% > 「물가 안정」25% > 「일자리확대」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물가 안정」31% > 「일자리확대」18% > 「미래 산업 육성」15% , "여성"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18% > 「부동산 안정화」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부동산 안정화」21% , "30-3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3% > 「부동산 안정화」18% > 「미래 산업 육성」16% , "40-4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5% > 「소상공인 지원」18% > 「미래 산업 육성」17% , "50-5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1% > 「일자리확대」20% > 「소상공인 지원」18% , "60-69세" 연령대는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소상공인 지원」16% , "70세이상" 연령대는 「물가 안정」42% > 「일자리확대」22% > 「소상공인 지원」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16% > 「부동산 안정화」16% , "인천경기"은 「물가 안정」32% > 「일자리확대」18% > 「소상공인 지원」14% , "대전세종충청"은 「물가 안정」28%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광주전라"은 「물가 안정」37% > 「소상공인 지원」19% > 「일자리확대」18% , "대구경북"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21% > 「미래 산업 육성」15% , "부산울산경남"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소상공인 지원」15% , "강원제주"은 「물가 안정」47% > 「일자리확대」19% > 「소상공인 지원」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34%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부동산 안정화」1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36% > 「미래 산업 육성」16% > 「소상공인 지원」16% , "개혁신당" 지지층은 「물가 안정」26% > 「일자리확대」19% > 「부동산 안정화」1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물가 안정」54% > 「물가 안정」37% > 「일자리확대」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7% > 「일자리확대」18% > 「소상공인 지원」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1%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5%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3% > 「미래 산업 육성」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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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서 "자영업"은 「물가 안정」30% > 「소상공인 지원」26% > 「일자리확대」12%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물가 안정」37% > 「소상공인 지원」18% > 「일자리확대」16% , "생산기능노무직"은 「물가 안정」27% > 「소상공인 지원」17% > 「일자리확대」15% , "사무관리전문직"은 「물가 안정」28% > 「일자리확대」19% > 「미래 산업 육성」18% , "주부"는 「물가 안정」39% > 「일자리확대」19% > 「부동산 안정화」13% , "학생"은 「물가 안정」40% > 「일자리확대」20% > 「부동산 안정화」18% , "무직퇴직기타"은 「물가 안정」35% > 「일자리확대」23% > 「부동산 안정화」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한후보에서 "이재명"은 「물가 안정」34% > 「일자리확대」17% > 「소상공인 지원」17% , "김문수"은 「물가 안정」30% > 「일자리확대」21% > 「미래 산업 육성」17% , "이준석"은 「물가 안정」27% > 「부동산 안정화」18% > 「일자리확대」17% , "투표하지않음"은 「부동산 안정화」28% > 「물가 안정」25% > 「일자리확대」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6월 4일에서 6월 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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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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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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