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정헌율 32.3%, 조용식 14.3%, 최정호 13.6%, 김대중 12.3%, 강팔문 8.4%, 임형택 6.5%, 박경철 3.7%, 김성중 1.9% 순으로 나타나

◇ 정헌율 32.3%, 2위 조용식에 18%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29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헌율 현 익산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8%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소통뉴스 의뢰로 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된「익산시장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정헌율 현 익산시장이 32.3%를 기록하여 2위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14.3%)와 1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이 13.6%로 3위,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이 12.3%로 4위,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사장이 8.4%로 5위, 임형택 현 익산시의원이 6.5%로 6위, 박경철 전 익산시장이 3.7%로 7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가 1.9%로 8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지지후보없음」3.9%,「잘모름」2.5%,「기타다른인물」0.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정헌율 현 익산시장은 60세 이상(43.1%), 30대(35.9%), 제1선거구(35.2%), 제2선거구(34.3%), 남성(32.8%)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은 50대(17.7%), 제1선거구(16.1%), 40대(14.9%), 제2선거구(14.8%), 남성(12.6%)순으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18-29세(18.6%), 제4선거구(16.2%), 50대(15.6%), 여성(15.6%), 제1선거구(14.8%)순으로,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은 40대(20.2%), 30대(19.5%), 제3선거구(15%), 여성(13.8%)순으로,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사장은 18-29세(10.6%), 제3선거구(10.4%), 제4선거구(10.2%), 40대(9%), 50대(8.7%)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정헌율」(32.8%),「최정호」(13.4%),「조용식」(13%)이며, "여성"은「정헌율」(31.8%),「조용식」(15.6%),「최정호」(13.8%)를 기록했다.

"18-29세"연령대는「정헌율」(20.7%),「조용식」(18.6%),「최정호」(12.8%)이며, "30대"는「정헌율」(35.9%),「최정호」(19.5%),「조용식」(12.5%), "40대"는「정헌율」(27.9%),「최정호」(20.2%),「김대중」(14.9%), "50대"는「정헌율」(25.6%),「김대중」(17.7%),「조용식」(15.6%), "60세 이상"은「정헌율」(43.1%),「조용식」(14%),「김대중」(11.9%)가 기록되었다.

"제1선거구"지역은「정헌율」(35.2%),「김대중」(16.1%),「조용식」(14.8%)이며, "제2선거구"지역은「정헌율」(34.3%),「김대중」(14.8%),「조용식」(14.3%), "제3선거구"지역은「정헌율」(32.1%),「최정호」(15%),「조용식」(11.7%), "제4선거구"지역은「정헌율」(28.1%),「조용식」(16.2%),「최정호」(13.1%)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정헌율" 후보는 제1선거구(35.2%), 제2선거구(34.3%), 제3선거구(32.1%)지역 순으로, "김대중" 후보는 제1선거구(16.1%), 제2선거구(14.8%), 제3선거구(10.6%)지역 순으로, "조용식" 후보는 제4선거구(16.2%), 제1선거구(14.8%), 제2선거구(14.3%)지역 순으로, "최정호" 후보는 제3선거구(15%), 제1선거구(13.3%), 제4선거구(13.1%)지역 순으로, "강팔문" 후보는 제3선거구(10.4%), 제4선거구(10.2%), 제2선거구(8.3%)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정헌율" 후보는 60세 이상(43.1%), 30대(35.9%), 40대(27.9%), 연령대 순으로, "김대중" 후보는 50대(17.7%), 40대(14.9%), 60세 이상(11.9%), 연령대 순으로, "조용식" 후보는 18-29세(18.6%), 50대(15.6%), 60세 이상(14%), 연령대 순으로, "최정호" 후보는 40대(20.2%), 30대(19.5%), 18-29세(12.8%), 연령대 순으로, "강팔문" 후보는 18-29세(10.6%), 40대(9%), 50대(8.7%),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정헌율" 후보는 남성(32.8%), 여성(31.8%)순으로, "김대중" 후보는 남성(12.6%), 여성(11.9%)순으로, "조용식" 후보는 여성(15.6%), 남성(13%)순으로, "최정호" 후보는 여성(13.8%), 남성(13.4%)순으로, "강팔문" 후보는 남성(8.4%), 여성(8.3%)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구분
익산시 제1선거구 : 오산면 모현동 송학동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
익산시 제2선거구 : 남중동 신동 함열읍 황등면 함라면 웅포면 성당면 용안면 용동면
익산시 제3선거구 : 낭산면 망성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영등2동 삼성동
익산시 제4선거구 : 동산동 영등1동 어양동 팔봉동

▲ 차기 익산시장의 자질‥행정운영능력 34.4%, 청렴 도덕성 24%, 시민과 소통능력 17%, 중앙정부와 공조 8.9%, 정치능력 7.3%, 전문성 5.8%

◇ 행정운영능력 34.4%, 청렴 도덕성 24% 과반 이상 응답

「차기 익산시장이 갖춰야 할 자질」에서 과반이상이 행정운영능력(34.4%), 청렴 도덕성(24%)을 꼽았다. 시민과 소통능력 17%, 중앙정부와 공조 8.9%, 정치능력 7.3%, 전문성 5.8%이 뒤를 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정헌율 36%, 조용식 14.4%, 김대중 13.9%, 최정호 13.6%, 강팔문 8.2%, 김성중 3.9% 순으로 나타나

◇ 정헌율 36%, 2위 조용식에 21.6%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정헌율 현 익산시장이 36%를 기록하여 2위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14.4%)와 21.6%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이 13.9%로 3위,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이 13.6%로 4위,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사장이 8.2%로 5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가 3.9%로 6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지지후보없음」5.8%,「잘모름」2.3%,「기타다른인물」1.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차기 익산시장 최우선 과제(시급현안)‥양질의 일자리 창출 27.9%, 기업유치 등 산업기반 조성 21.8%, 주택공급 주거안정 11.3%, 문화 관광 인프라 조성 10.9%, 도심재생 원도심 활성화 10.4%,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 7.1%, 악취 등 환경문제 해결 6%, 공직 청렴도 제고 1.5%

「차기 익산시장 최우선 과제(시급현안)」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27.9%)과 기업유치 등 산업기반 조성(21.8%)에 과반에 가까운 응답을 보였다. 뒤를 이어 주택공급 주거안정 11.3%, 문화 관광 인프라 조성 10.9%, 도심재생 원도심 활성화 10.4%, 저출산 등 인구문제 해결 7.1%, 악취 등 환경문제 해결 6%, 공직 청렴도 제고 1.5% 순으로 나타났다.

▲ 익산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75.6%, 국민의힘 9.7%, 정의당 4.8%, 국민의당 1.5% 순으로 나타나

◇ 더불어민주당 75.6%, 2위 국민의힘에 65.9% 차이로 앞서

「익산시 정당지지도」는「더불어민주당」이 75.6%,「국민의힘」이 9.7%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65.9%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1.5%, 「지지정당없음」5.7%,「잘모름」1.4%,「기타다른정당」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언론사 소통뉴스 의뢰로 1월 22일에서 1월 2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익산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0.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