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적합도‥강성환 20.2%, 조성제 18.4%, 최재훈 14.5% 순으로 나타나

◇ 강성환 20.2%, 2위 조성제에 1.8%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30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강성환 전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위와 1.8%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경북정치신문/에브리뉴스 의뢰로 1월 20일에서 22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된「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강성환 전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0.2%를 기록하여 2위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18.4%)와 1.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재훈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14.5%로 3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적합후보없음」19.5%,「잘모름」18.2%,「기타다른인물」9.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강성환 전 새누리당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60세 이상(28.4%), 남성(22.8%), 18-29세(21.9%),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21.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은 60세 이상(25.3%), 50대(23.1%), 남성(20.3%),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19.4%)순으로, 최재훈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제 2선거구(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19%), 40대(17.8%), 30대(16.6%), 여성(15.3%), 50대(14.9%)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각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강성환」(22.8%),「조성제」(20.3%),「최재훈」(13.7%)이며, "여성"은「강성환」(17.5%),「조성제」(16.6%),「최재훈」(15.3%)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강성환」(21.9%),「조성제」(16.6%),「최재훈」(12.6%)이며, "30대"는「강성환」(16.8%),「최재훈」(16.6%),「조성제」(15.2%), "40대"는「최재훈」(17.8%),「강성환」(12.5%),「조성제」(10%), "50대"는「조성제」(23.1%),「강성환」(19.5%),「최재훈」(14.9%), "60세 이상"은「강성환」(28.4%),「조성제」(25.3%),「최재훈」(11.2%)를 기록했다.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지역은「강성환」(21.1%),「조성제」(19.4%),「최재훈」(11.1%)이며, "제 2선거구(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지역은「최재훈」(19%),「강성환」(19%),「조성제」(17.2%)가 기록되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성환" 후보는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21.1%), 제 2선거구(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19%)지역 순으로, "조성제" 후보는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19.4%), 제 2선거구(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17.2%)지역 순으로, "최재훈" 후보는 제 2선거구(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19%), 제 1선거구(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11.1%)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성환" 후보는 60세 이상(28.4%), 18-29세(21.9%), 50대(19.5%), 연령대 순으로, "조성제" 후보는 60세 이상(25.3%), 50대(23.1%), 18-29세(16.6%), 연령대 순으로, "최재훈" 후보는 40대(17.8%), 30대(16.6%), 50대(14.9%),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성환" 후보는 남성(22.8%), 여성(17.5%)순으로, "조성제" 후보는 남성(20.3%), 여성(16.6%)순으로, "최재훈" 후보는 여성(15.3%), 남성(13.7%)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분
제1선거구 : 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하빈면
제2선거구 : 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수 후보 적합도‥박형룡 11.6%, 전유진 8%

◇ 박형룡 11.6%, 2위 전유진에 3.6%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박형룡 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이 11.6%를 기록하여 2위 전유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8%)와 3.6%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모름」37.4%,「적합후보없음」29.7%,「기타다른인물」13.2%로 부동층의 규모가 80% 가까이 기록되었다.

▲ 달성군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윤석열 57%, 이재명 20.4%, 안철수 11.3%, 심상정 3%, 김동연 0.4% 순으로 나타나

◇ 윤석열 57%, 2위 이재명에 36.6% 차이로 앞서

「달성군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7%를 얻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36.6%포인트의 큰 차이로 선두를 지키며 뒤를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1.3%로 3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로 4위, 김동연 후보가 0.4%로 5위를 기록했다. 「지지후보없음」3.6%,「잘모름」2.8%,「기타다른후보」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달성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60.2%, 더불어민주당 18.5%, 국민의당 4.3%, 정의당 3.4%, 열린민주당 0.6% 순으로 나타나

◇ 국민의힘 60.2%, 2위 더불어민주당에 41.7% 차이로 앞서

달성군 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60.2%,「더불어민주당」이 18.5%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41.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4.3%, 정의당 3.4%, 열린민주당 0.6%, 「지지정당없음」8.6%,「잘모름」2.2%,「기타다른정당」2.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브리미디어가 언론사 경북정치신문/에브리뉴스 의뢰로 1월 20일에서 1월 22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만 18세 이상 남 녀 7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