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0월 인구··총 100,379명(1년전 1,200명 감소, 지난달 70▼)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 282명, 평균연령 51.3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00,379명(작년대비 1,200명 감소, 지난달 70▼)(신관동 19명 증가, 웅진동 29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282명,
ㆍ공주시 평균 연령은 51.3세(전국 149위, 충청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924명(90.6%)
ㆍ웅진동 7,213명(29명 감소), 월송동 16,512명(13명 감소), 신관동 19,584명(19명 증가), 중학동 4,225명(8명 증가)‥
ㆍ20-39 여성 9,195명(4명 증가), 신관동 2,996명(32.6%) > 월송동 1,932명(21.0%) > 웅진동 652명(7.1%) > 금학동 637명(
ㆍ65세 이상 노인 32,784명(98명 증가), 신관동 3,760명(11.5%) > 유구읍 3,200명(9.8%) > 월송동 2,654명(8.1%) > 옥룡동 2
ㆍ공주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1▲) 탄천면 5명, 정안면 4명, 중학동 3명
ㆍ공주시 90세 이상 노인 1,711명(9▲) 정안면 168명, 유구읍 160명, 신관동 148명
ㆍ공주시 신생아(1세미만) 282명(16▲) 월송동 117명, 신관동 74명, 웅진동 21명
ㆍ공주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충청남도 9위, 전국 82위)
▲ 총 100,379명(작년대비 1,200명 감소, 지난달 70▼)(신관동 19명 증가, 웅진동 29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282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공주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200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70명 감소한 100,379명으로 남성 50,069명(49.9%) 여성 50,310명(50.1%) 총 세대수 53,805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90,924명으로 공주시 평균 연령은 51.3세(전국 149위, 충청남도 7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83명이 감소한 9,195명(9.1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8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2,784명(32.6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주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공주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83명이 감소한 9,195명(9.1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28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2,784명(32.6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주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공주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공주시 평균 연령은 51.3세(전국 149위, 충청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924명(90.6%)
▲ 공주시 평균 연령은 51.3세(전국 149위, 충청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0,924명(90.6%)
공주시 평균 연령은 51.3세(전국 149위, 충청남도 7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0,924명으로 총 인구의 90.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2,335명(13.6%), 30대 8,076명(8.9%), 40대 11,068명(12.2%), 50대 16,279명(17.9%), 60대 20,707명(22.8%), 70대 13,256명(14.6%), 80세 이상은 9,203명(10.1%)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0,924명으로 총 인구의 90.6%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2,335명(13.6%), 30대 8,076명(8.9%), 40대 11,068명(12.2%), 50대 16,279명(17.9%), 60대 20,707명(22.8%), 70대 13,256명(14.6%), 80세 이상은 9,203명(10.1%)에 달했다.
웅진동 7,213명(29명 감소), 월송동 16,512명(13명 감소), 신관동 19,584명(19명 증가), 중학동 4,225명(8명 증가)‥
▲ 웅진동 7,213명(29명 감소), 월송동 16,512명(13명 감소), 신관동 19,584명(19명 증가), 중학동 4,225명(8명 증가)‥
공주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신관동이 19,584명(지난달 대비 19명 증가 이하 ▽▲표기) 19.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월송동 16,512명(▽13) 16.5%, 웅진동 7,213명(▽29) 7.2%, 옥룡동 6,964명(▽9) 6.9%, 유구읍 6,780명(▽9) 6.8%, 금학동 5,288명(▲5) 5.3%, 계룡면 5,009명(▽12) 5.0%, 우성면 4,793명(▽11) 4.8%, 정안면 4,478명(▲3) 4.5%, 의당면 4,308명(▽1) 4.3%, 중학동 4,225명(▲8) 4.2%, 반포면 3,953명(▽7) 3.9%, 신풍면 3,041명(▲3) 3.0%, 이인면 2,896명(▽10) 2.9%, 사곡면 2,685명2.7%, 탄천면 2,650명(▽7) 2.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신관동 19,584명(19명 증가), 중학동 4,225명(8명 증가), 금학동 5,288명(5명 증가), 신풍면 3,041명(3명 증가), 정안면 4,478명(3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웅진동 7,213명(29명 감소), 월송동 16,512명(13명 감소), 계룡면 5,009명(12명 감소), 우성면 4,793명(11명 감소), 이인면 2,896명(10명 감소), 유구읍 6,780명(9명 감소), 옥룡동 6,964명(9명 감소), 탄천면 2,650명(7명 감소), 반포면 3,953명(7명 감소), 의당면 4,308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신관동 19,584명(19명 증가), 중학동 4,225명(8명 증가), 금학동 5,288명(5명 증가), 신풍면 3,041명(3명 증가), 정안면 4,478명(3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웅진동 7,213명(29명 감소), 월송동 16,512명(13명 감소), 계룡면 5,009명(12명 감소), 우성면 4,793명(11명 감소), 이인면 2,896명(10명 감소), 유구읍 6,780명(9명 감소), 옥룡동 6,964명(9명 감소), 탄천면 2,650명(7명 감소), 반포면 3,953명(7명 감소), 의당면 4,308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9,195명(4명 증가), 신관동 2,996명(32.6%) > 월송동 1,932명(21.0%) > 웅진동 652명(7.1%) > 금학동 637명(
▲ 20-39 여성 9,195명(4명 증가), 신관동 2,996명(32.6%) > 월송동 1,932명(21.0%) > 웅진동 652명(7.1%) > 금학동 637명(
공주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신관동이 2,996명 32.6%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월송동 1,932명(▽10) 21.0%, 웅진동 652명(▽7) 7.1%, 금학동 637명(▲4) 6.9%, 옥룡동 534명(▽2) 5.8%, 중학동 451명(▲5) 4.9%, 의당면 324명(▽1) 3.5%, 유구읍 310명(▽2) 3.4%, 우성면 234명(▽3) 2.6%, 반포면 232명(▽1) 2.5%, 계룡면 218명2.4%, 정안면 195명(▲2) 2.1%, 탄천면 128명(▲1) 1.4%, 이인면 127명(▽4) 1.4%, 사곡면 112명(▲4) 1.2%, 신풍면 108명(▽1) 1.2%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2,784명(98명 증가), 신관동 3,760명(11.5%) > 유구읍 3,200명(9.8%) > 월송동 2,654명(8.1%) > 옥룡동 2
▲ 65세 이상 노인 32,784명(98명 증가), 신관동 3,760명(11.5%) > 유구읍 3,200명(9.8%) > 월송동 2,654명(8.1%) > 옥룡동 2
공주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신관동이 3,760명 11.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유구읍 3,200명(▲9) 9.8%, 월송동 2,654명(▲4) 8.1%, 옥룡동 2,507명(▲12) 7.7%, 계룡면 2,432명7.4%, 웅진동 2,263명(▲14) 6.9%, 우성면 2,244명(▲4) 6.8%, 정안면 2,185명6.7%, 반포면 1,565명(▲7) 4.8%, 의당면 1,530명(▲8) 4.7%, 신풍면 1,510명(▲3) 4.6%, 이인면 1,458명(▲3) 4.5%, 탄천면 1,406명(▽7) 4.3%, 중학동 1,398명(▲3) 4.3%, 금학동 1,340명(▲5) 4.1%, 사곡면 1,332명(▲4) 4.1%로 나타났다.
공주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1▲) 탄천면 5명, 정안면 4명, 중학동 3명
▲ 공주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1▲) 탄천면 5명, 정안면 4명, 중학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탄천면이 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정안면 4명(△1) , 중학동 3명, 우성면 3명, 의당면 3명(△1) , 계룡면 3명, 유구읍 3명(▽1) , 월송동 2명, 신관동 2명, 옥룡동 2명, 금학동 2명, 신풍면 1명, 사곡면 1명, 반포면 1명, 이인면 1명으로 나타났다.
공주시 90세 이상 노인 1,711명(9▲) 정안면 168명, 유구읍 160명, 신관동 148명
▲ 공주시 90세 이상 노인 1,711명(9▲) 정안면 168명, 유구읍 160명, 신관동 148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정안면이 168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유구읍 160명(▽2) , 신관동 148명(△2) , 우성면 146명(▽2) , 월송동 124명(△1) , 계룡면 122명, 탄천면 107명(△1) , 웅진동 106명, 옥룡동 104명(△2) , 이인면 100명(△2) , 의당면 83명, 신풍면 79명(▽1) , 사곡면 72명(△2) , 중학동 69명, 반포면 68명, 금학동 55명(△2) 으로 나타났다.
공주시 신생아(1세미만) 282명(16▲) 월송동 117명, 신관동 74명, 웅진동 21명
▲ 공주시 신생아(1세미만) 282명(16▲) 월송동 117명, 신관동 74명, 웅진동 21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월송동에 117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신관동 74명(△10) , 웅진동 21명(▽1) , 옥룡동 15명(△2) , 유구읍 10명(△3) , 중학동 7명, 금학동 5명(▽2) , 신풍면 5명, 정안면 5명, 의당면 5명(▽1) , 반포면 5명(▽1) , 계룡면 5명, 우성면 4명(△2) , 사곡면 2명, 이인면 2명으로 나타났다.
공주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충청남도 9위, 전국 82위)
▲ 공주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충청남도 9위, 전국 82위)
2025년 10월 현재 공주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8으로 전국에서 82위, 충청남도에서는 9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공주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2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공주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2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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