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박물관은 도심지의 “보여주기식, 빨리보기식”관람 문화를 지양하고 자연과 어우러져 쉬면서 관람하는 문화 휴식 공간이다.
미술서예관, 생활사 전시관, 만화전시관으로 구성된 본 박물관은 근현대사에 대한 학습의
부재, 광복 및 한국전쟁후 586세대가 보릿고개를 넘으며 향유하였던 문화를 유아 및 청소년에게 교육 및 전수하고자하며, 부모의 자녀교육을 유도한 “엄마,아빠가 선생님”이라는 표어의 [부모의큐레이터] 를 모티브로한 19세기 이후의 생활사 물품 및 만화소장품
을 전시하여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대화의 증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박물관의 前身인 미술 서예관은 날로 쇠약해지는 전통 예술인력을 발굴하고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여 일반인과 전문인의 유기적인 관계를 연구 모색하는 예술 진흥목적의 전시관이다. 아울러 3개의 전시관은 전통 및 근현대사에
대한 살아있는, 영속성의 역사를 피력하고자 함에 그 일맥상통함이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정신정화 및 청소년 창의력 극대화에 그 바탕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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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 1-2. 2-1번지 |
| 문의/안내 |
031-333-6789 |
|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
| 쉬는날 |
매주 월, 화요일 (설연휴 및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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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정보 |
둥지박물관 : TEL. 031-333-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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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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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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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주차가능(대형버스 20대, 승용차 50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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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가능여부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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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안내 |
1) 서울에서 올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영동고속도로로 강릉방향으로 빠져나와 양지IC로 나온다.
2) 지방국도 17번을 타고 진천방향으로 직진한다. 용인축구센터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찾는다. 용인축구센터 가는 방향 표지판을 따라 용인축구센터를 지나 계속 직진한다.
3) 좌측으로 죽릉 보건소가 있고, 작은가게, 담배 가게가 있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 (마을이름-청룡마을) 마을을 지나자마자 바로 작은 다리가 보인다.(다리이름-청룡교)
4) 좌측으로 둥지골 청소년 수련원, 둥지 카페 등의 간판이 보인다. 좌회전하여 들어와
계속 직진한다. 둥지빌라, 동아펜션이 보이고, 둥지골 청소년 수련원이 보인다.
5) 목조주택을 지나 황토색 건물이 보인다. 황토색 건물이 박물관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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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 |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
| 전시실안내 |
* 생활사 전시관 (관장 : 채창운)
둥지생활사박물관은 개인수집가 채창운 관장이 평생동안 모은 생활사 관련수집자료를
전시한 곳이다. 1940~70년대 우리들 삶의 애환이 담긴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특히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자석식전화기 등 전화기 500여점 및 진공식 라디오, 흑백텔레비전 등 생활재 수만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은 현재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거나 향유하였던 시대의 물품들로써 어린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를 이해하고, 큐레이터의 설명이 없이도 부모가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이다.
[전화기관]
부잣집 안방을 차지하던 최고급의 대리석 전화기(이테리제)를 비롯하여 서민생활에 깊숙히 자리잡혀있던 자석식 검정 전화기가 전시중이며, 검정 전화기는 실제 작동이 가능한 상태로 전시되어있다. 또한 5원, 20원 공중전화기로부터, 지금은 자취를감춘 호출기(삐삐)와 007영화에 나오는 거대한 핸드폰, 10년전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던 PCS폰 등 수백점이 전시되어있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집전화기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의 교육이며 어른들에게는 향수에 젖게하는 곳이다.
[주류관]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현란한 자태의 술병들로부터 삶의 애환이 담긴 옛 소주병까지 수백종의 전세계 술병들이 모여있다. 중국의 마오타이, 불란서의 나폴레옹등 한번쯤은 보거나 맛보았던 술병들이다.
[생활용품관]
배고픈 40~50년대, 소풍가는날에도 부잣집 도련님만 맛볼수 있었던 사이다병부터, 최초의 라면, 활명수와 박카스등 서민들에게 깊숙히 있던 인스턴트 식품과, 석유곤로, 주판,
분첩, 쌀통, 비녀, 지갑 등 아직 어머니의 손때가 묻어나는 생활 소품이 즐비하다. 또한, 옛날 주민들롱증, 병역소집필증, 학생증을 비롯한 잡지, 편지 등 시대상을 반영하는 서류들과 연필깎이, 저금통등 그 종류와 품목을 분류할수 없을정도의 물건들이 수백점 전시되어있다.
[텔레비전 및 영상관]
우리나라 최초의 TV로부터 일해재단 영빈관에 있던 우아한 3채널 TV, 마을이장님이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아 놓고 켜주던 장롱식 TV등 갖가지 종류의 TV가 있으며 DVD의 시대가
도래함에따라 접하기 힘들어진 비디오와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등이전시중이다.
[오디오관]
부잣집에나 있을 법했던 카트리지 가라오케, 휴대용 턴테이블, 노래가 나오며 춤을 추는
'인형 오디오'등 보기만해도 신기한 오디오들이 즐비하다.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했던 워크맨, 마이마이등 mp3가 대중적인 요즘, 한시대를 풍미했던 제품들이 아직도 사랑을 받는 곳이다.
[전기소품관] 어머니 아버지의 예물시계로부터 괘종시계 및 최고급 양장 시계, 조금만 가동해도 타는
냄새가 진동하던 헤어 드라이기와 선풍기, 코드를 꼽아 사용하던 계산기,자동 연필깎이
및 가정용 바리깡 기계등 보기만해도 가슴뭉클한 어린시절의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다.
* 만화 전시관 (관장 : 하고명)
유명 원로 만화가인 하고명 관장이 평생동안 모아온 만화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만화의 변천사]
1910년대부터의 만화들이 작가별, 에피소드를 포함하여 전시되어 있다.
[테바로본 만화] 정치만화 계몽만화, 잡지만화, 성인만화 등 그 유래와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해외 만화] 동서양을 막론한 해외의 유명 만화 및 잡지 만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만화가 하고명]
본 전시관의 관장인 하고명 화백이 집필했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 미술·서예관 (관장 : 황호석)
1998년 개관된 둥지미술관은 2002년 “둥지박물관”으로 그 전시관 및 문화의 다양성을
확충하여 현재 “미술.서예관”으로 전시관을 개명하고 박물관으로써 전시하고있다. 설립자 황호석 관장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보유하게된 그림, 글씨, 병풍, 도자기, 사진 등의 수집 및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국내 유명 작가의 초서작품, 동양화, 서예,
미술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4층에는 작가 작업실이 마련되어 있어 수시로 작가의 작업현장을 관람할 수 있다.
[미술 서예 전시관] 문인화, 서예, 동양화, 서양화, 작품사진을 아우르는 국내 유수의 작품들이 전시중이며,
각종 규격 및 화폭에따라 분류되어 있다.
[작가의 작업실] 미술서예관의 취지상 예술가들이 작업을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므로써 문화 예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림이 불가하지만 작가의 양해를 구하면,
작품 및 작화의 모습을 견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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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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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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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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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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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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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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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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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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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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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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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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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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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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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생활수급대상자 무료 ※ 단체 20인 이상 ※
용인시민은 단체관람요금을 적용 ※ 제휴카드(KTF)회원은 본인에 한하여 단체요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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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 모 |
* 생활사 전시관 - 총 3개의 전시관, 6개의 테마로 구성, 소장품 10,000여점
* 만화 전시관 - 1개 전시관, 4개의 테마로 구성, 소장품 600여점
* 미술서예관 - 1개 전시관, 1개 작업실로 구성, 소장품 4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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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시설 |
전시관, 자연 산책로, 잔디밭, 나무정자, 식당, 공동취사장(유료, 둥지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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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내용 |
전시유물 수증사업(생활사물품, 미술서예품), 영화.방송등 촬영 및 소품 지원사업,
각 전시관별 인재육성사업(공모전 등),
예술인 작업실 및 숙식제공등을 통한 예술활동 지원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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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이사장 황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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