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바위만큼이나 신비한 섬진강 어귀 섬진강물을 끼고 돌고 돌아 굽이치듯 찾아가는 길이 비록 좁고 다소 험하긴 해도 두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같기도 하다. 강물이 흐르면서 큰 소용돌이가 일어 천태만상의 바위들이 생성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마을이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꽃으로 뒤덮이는 봄철이면 더욱 장관을 연출한다. `요강바위`라고 하는 강물의 소용돌이로 패여진 바위의 모양새가 신기하기 그지없고, 주변의 거대한 암반들 역시 군데군데 마치 어린 시절 구슬치기할 때 발뒷꿈치로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움푹 패여져 있다. 섬진강 건너 편으로 펼쳐지는 용골산 줄기도 위풍당당하고 그칠 줄 모르게 이어지는 섬진강 바위섬은 수석공원으로 예정될 만큼 절경을 이룬다. * 참여농가 - 6가구 * 이용방수 - 20개 더보기 >

요강바위만큼이나 신비한 섬진강 어귀
섬진강물을 끼고 돌고 돌아 굽이치듯 찾아가는 길이 비록 좁고 다소 험하긴 해도 두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한 폭의 동양화같기도 하다. 강물이 흐르면서 큰 소용돌이가 일어 천태만상의 바위들이 생성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마을이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꽃으로 뒤덮이는 봄철이면 더욱 장관을 연출한다. `요강바위`라고 하는 강물의 소용돌이로 패여진 바위의 모양새가 신기하기 그지없고, 주변의 거대한 암반들 역시 군데군데 마치 어린 시절 구슬치기할 때 발뒷꿈치로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처럼 움푹 패여져 있다. 섬진강 건너 편으로 펼쳐지는 용골산 줄기도 위풍당당하고 그칠 줄 모르게 이어지는 섬진강 바위섬은 수석공원으로 예정될 만큼 절경을 이룬다.

* 참여농가 - 6가구
* 이용방수 - 20개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704-1번지

마을대표(박홍주 님) 011-9648-4473
마을총무(안형섭 님) 011-613-1850

연중무휴

팜스테이 http://www.farmstay.co.kr

* 봄 - 매실꽃 관찰, 매실 수확, 매실 액기스 담그기, 농촌 민박농업 체험
* 여름 - 1급수 맑은 물에서 물놀이, 오석 관찰
* 가을 - 밤, 대봉(감) 등 과실류 수확
* 겨울 - 겨울 강 풍경 사진촬영

※ 계절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니 사전연락 후 방문

마을회관, 향토음식점, 염소방목장, 바베큐시설, 회의실(30명), 숙박시설

무료

승용차 100대 수용

가능

불가

가능

서울 → 전주 → 임실 → 운암대교 → 강진 → 동계면 → 내룡마을

*보완중인 메뉴입니다.

섬진강 맑은 물에서 자란 쏘가리탕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별미이고 강바닥에서 잡아 올린 자라탕 역시 진기한 맛에 넋을 잃는다. 농가에서 사육한 염소전골과 토종닭의 육질도 미식가의 입맛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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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