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실안내 |
* 상설전시실 Ⅰ- 선사의 강원
선사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복원된 홍천하
화계리 구석기 유적의 석기제작장은 구석기인들의 석기제작활동을, 춘천 교동동굴 유적을
복원하여 영상물로 제작한 매직비전은 신석기인들의 삶과 죽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청동기시대의 토기와 석기, 그리고 탄화 곡식류, 청동검과 거울, 강원지역 고인돌
출토품을 지역별로 볼 수 있다. 춘천, 강릉에서 출토된 덧띠토기와 철기가 유입되기 시작한 시기의 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 상설전시실 Ⅱ- 고대의 강원
원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까지의 문화재들을 전시하고 있다. 여(呂)자형, 철(凸)자
형 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철기제작 관련 유물, 낙랑과의 교류를 말해 주는 한식토기 등이 전시되고, 삼국시대 고분군에서 출토된 각종 토기와 금은제 장신구, 철제무기와 마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이 중 법천리의 청동자루솥, 초당동의 금동관과 은제관장식 등은 백제나 신라 중앙과 강원지역의 관계 및 대외관계를 보여 주는 대표적 유물이다. 이 밖에 통일신라시대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재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 상설전시실 Ⅲ- 고려의 강원
동해시 삼화동 고분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와 백자, 중국 송백자 등 일괄 유물과 화려한
금속공예품, 각종 불교문화재, 그리고 금강산과 관련된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국보 제124호)과 원주 철조약사불좌상은 고려시대 불교 조각의
지역적 특색을 보여주며, 각종 불교 의식구와 사리장엄구를 통해 융성했던 강원지역의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 상설전시실 Ⅳ- 조선, 근.현대의 강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원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고지도와 각종
고문서, 불교미술품, 회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복제품)와 영월
창령사지출토 나한상 등을 통해 이 지역의 불교문화를, 청풍부원군 상여(중요 민속자료
제120호)와 목인형들을 통해 장례풍습을 알 수 있으며 강원의 생활과 풍속을 이해할 수
있는 유리원판 사진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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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내용 |
1) 사회문화교육
토요문화강좌, 전통문화 체험교실, 어린이 공예교실,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 교원
연수 과정, 산마을 어린이 초청 문화체험,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영화상영, 자원봉사자 교육
2) 대민서비스
활동
도서실 운영, 대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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